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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링크 《 정현 씨는 문화예술도 모르면서, 왜 ‘포항장애인문화예술활동센터’를 만들었는가? 》
예매 링크 《 정현 씨는 문화예술도 모르면서, 왜 ‘포항장애인문화예술활동센터’를 만들었는가? 》
◦ 일시 26.5.9(토) 오후 1시 26.5.10(일) 오후 1시 ◦ 장소 포항장애인문화예술활동센터(포항시 남구 중앙로 154 학산타워 801호) ◦ 소개 문화예술과 거리가 멀었던 정현 씨는 우연히 한 단편영화에 배우로 참여하였고, 몇몇 영화제 GV에 초대받았다. 어떤 초대엔 힘겹게나마 응할 수 있었고, 어떤 초대엔 끝내 응할 수 없었다. 작년 안전연극제에서 정현 씨는 GV의 형식을 띤 무대 위에서 그 초대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우연히 시작된, 그러나 멈출 수 없게 된 이 '이야기'는 한동안 멈춰 있던 정현 씨를 다시 움직이게 했다. 그렇게 <포항장애인문화예술활동센터>가 만들어졌다. 정현 씨의 돌발적인 행보를 두고, 우려와 힐난 사이 어디쯤에 선 주변 사람들이 묻는다. '문화예술도 잘 모르면서, 왜 만들었어요?' 이 공연은 그 질문에 대한, 정현 씨의 가능한 대답이자, 포항장애인문화예술활동센터의 첫 움직임이 된다. ◦ 만든 사람들 출연 | 송정현 영상 | 김운영 프로듀서 | 이성직 드라마터그 | 신재욱 그래픽 디자인 | 김은정 주최/주관 | 송정현 후원 |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가격 20,000원(*별도 할인 없음) ◦ 참고사항 1. 러닝타임은 약 90분입니다. 2.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 3. 공연 양일 모두 기록 영상 및 사진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4. 5.9(토) 13시 공연 종료 이후, <2026년 포항장애인문화예술활동센터 정기총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문의 010-9108-4427
착생하는 극장(들): 〈착생 안티 식물 고네〉
착생하는 극장(들): 〈착생 안티 식물 고네〉
〈착생 안티 식물 고네〉: 『안티고네』라는 매개
〈착생 안티 식물 고네〉: 『안티고네』라는 매개
이성직의 〈착생 안티 식물 고네〉는 착생 식물이 공간 전체를 장식하는 하나의 무대가 되는 환경 아래에서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에 등장하는 안티고네의 서사를 파편적으로 전개해 나가는데, 이는 안티고네와 착생 식물의 형태소 차원에서 언어적 분절과 재조합을 통해 두 개의 단어가 갈라지며 주렁주렁 하나의 신체로 기이하게 엮이는, 또는 환유되는 명명에 대한 구현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안티고네를 착생 식물로 비유하는 하나의 착안이 전제되며, 이 같은 명명은 두 사람의 시차를 둔 두 단어에 대한 호명으로도 볼 수 있을 텐데, 〈착생 안티 식물 고네〉에는 공교롭게 두 명의 “퍼포머”가 등장한다. 이 둘은 희곡을 다만 읽어낼 뿐이다. 반면, “안티고네”는 따로 있는데, 그는 처음 중앙의 착생 식물로부터 떨어지는 ..
감자전 아카이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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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집박쥐집
25 집박쥐집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기후 프로젝트’ 마흔한 번째 이야기 2025 박쥐구실 팀 #4 집박쥐가 집을 찾기 시...
24 열린 연극회 : 오픈 오케스트라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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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가덕도를 아십니까?
24 가덕도를 아십니까?
가덕도 신공항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만든 연극, <가덕, 도를 아십니까>
23 펄프픽션
23 펄프픽션
23 sf식당
23 sf식당
[리뷰] 알맞은 시절 이어보기 김은한(매머드머메이드 대표) 미처 씹지 않고 삼키는 시절이다. 몹시 바쁘고 너무 시간이 없다. 늘 조바심이 나거나 슬프다. 끼니를 때우거나 지나치게 빠르게 많이 먹는다. 퀴즈 챔피언처럼 문제를 듣는 데는 관심이 없고 머릿속 정답을 내놓는 데 급급하다. 나를 둘러싼 세계에 무심하다. 위기는 오직 생활에만 있고 언젠가 나의 차례가 오리라는 생각을 외면한다. 빙하가 녹고 있는데 참 멀게 느껴진다. 목으로 무엇이 넘어갔는지 그날 밤 일기에 제대로 적을 수 없다.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하는 존재가 있다고
23 아파야 낫는다 건강백세!
23 아파야 낫는다 건강백세!
이성직의 〈아파야 낫는다 건강백세!〉는 개인의 사적 추모 혹은 애도에 대한 몇 가지 형식을 구성한다. 이성직의 친할머니, 1933년생 이명숙을 이야기하고(1막) 그가 잘 담갔다는 물김치를 대신 담그고, 또 그를 대리하게 하며, 그를 대리한 이의 친구를 대리(2막)한 이가 꽃꽂이(3막)를 하는 일련의 행위가 그것이다. 1막의 이명숙에 관한 상기가 실상 그에 관한 비평적 해부에 가깝다면, 2막과 3막의 수행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명숙을 재현하는 차원으로 전개된다. 물김치 담그기는 이명숙이 구성했던 맛에 다가가려는 시도로 시작되지만, 그 맛은 공연이 끝나고 별도로 약속을 잡아야지만 실행되는 사후적인 증거로만 남는다. 곧 이명숙의 물김치와 그것을 구현하고자 한 이성직의 물김치와의 관계는 후자를 통해 전자를 ..
22 렛츠 버딩!
22 렛츠 버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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